제주예총, 소나무 재선충 방제 자원봉사활동 나서
2013-10-22 양대영 기자
한국예총제주자치도연합회(회장 강창화) 소속 2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은 오늘(10.22) 제주시 도평동 일대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창화 제주예총 회장은 “지난 제52회 탐라문화제 간담회(10.15)에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적으로 독창적인 제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환경적으로도 늘 푸른 제주를 지키기 위해 말라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는 재선충 방제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