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류수영 일병, 제주도로 포상휴가
2013-10-18 양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18일 제주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JDC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체험하는 특별한 포상휴가(?) 시간을 가졌다.
JDC 홍보대사 류수영은 이날 오전 제주공항에 위치한 JDC내국인면세점에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중인 “더블 사은 대축제”행사에 ‘일일 판매도우미’로 나서 면세점 이용고객 및 팬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안겼다.
이어 오후에는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를 테마로 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eju Aerospace Museum ; JAM)을 방문, 공군 제복을 입고 다양한 군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파일럿 류수영의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동북아 교육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 NLCS Jeju와 브랭섬홀 아시아를 견학, 국제학교의 교육과정과 시설 등을 둘러보고 제주에서의 특별한 하루휴가를 마감했다.
JDC는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적극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홍보대사 류수영과 공동으로 JDC 주요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JDC는 제주도민,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에 부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