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해녀축제 성황리 열려

2013-10-13     양대영 기자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되는 제6회 제주해녀축제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개막됐다.

10월 12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에서 해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제주해녀축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 기관장들과 지역주민, 제주해녀, 출항해녀, 일본 도바 시마시현 아마(해녀)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간의 해양문화축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