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AIBA(국제복싱협회)총회 제주개최 홍보박차
2014 AIBA(국제복싱협회)총회 제주개최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세계 127개국이 참가하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2013 AIBA(국제복싱협회,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 회장 칭궈 우(Ching-Kuo Wu,) 세계복싱대회 현장에서 2014 AIBA 세계총회 제주 개최에 대한 홍보가 진행된다.
국제복싱협회(AIBA)와 대한복싱협회, 제주도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공동으로 2013 세계복싱대회 현장에서 제주에 대한 홍보물 상영 및 배부, 베너 설치 등 2014 AIBA 총회 개최지로서의 제주를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한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유네스코 3관왕 등 세계의 보물섬 제주를 널리 알려 제주도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를 향상시킴은 물론 2014 AIBA 총회 개최의 성공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비롯하여 코치 회의, 경기장 등에서 진행되는 홍보에는 대한복싱협회 장윤석 회장을 비롯하여 AIBA(국제복싱협회) 칭궈 우 회장, 제주도 스포츠산업과가 참여하여 2014 AIBA 총회 제주 개최 안내 책자, 제주 관광 가이드북, 제주도 지도 등을 배부 하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AIBA 집행위원회의에서 제주가 2014 총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세계 200여개국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제주회의산업은 물론 외국인 스포츠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견되며 제주는 물론 대한민국 복싱 발전 및 스포츠 외교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