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더 가까워진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의료원으로 가는 남쪽 도로 새로 개통, 도로변에서 50m”
2013-10-07 김수성 기자
기존 서귀포의료원의 진입로는 북쪽 대도로변에서 250m를 가야만 하였으나 신축병원이 지어지면서 남쪽 대도로에서 불과 50여m밖에 되지 않아 쉽게 걸어갈 수 있게 되었고, 북쪽과 남쪽을 잇는 대도로변 어디서든 서귀포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들의 병원 이용이 훨씬 수월해졌다.
서귀포의료원은 이전을 완료함과 동시에 신축병원 전체가 가동이 되면서 CT와 MRI 등 각종 검사와 외래진료, 입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신축되는 서귀포의료원은 지하2층 지상4층 300병상 규모로 개설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