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돕기 연예인 초청 골프대회 참가자 관광공사 방문

2013-10-03     김수성 기자

장애인 돕기에 뜻을 같이 하는 연예인들이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을 방문, 눈길을 끌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 지정면세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시아투어프로골프협회(ATPGA)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4회 ATPGA배 장애인 돕기 연예인 초청 골프대회’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제주 부영 CC에서 열렸다.

장애인 돕기 ATPGA배 골프대회는 2010년부터 제주도내 장애인을 돕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올해 네 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ATPGA배 골프대회는 연예인 자선행사를 통해 모금된 전액을 장애인 협회에 기증하는 전국 골프 이벤트중 하나로 손꼽히는 자선행사다.

대회에 참석한 연예인 및 관계자들은 행사 이튿날인 2일 오후 서귀포시 중문 시내 내국인 면세점인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을 방문, 면세 쇼핑과 후원사의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