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수영부, 회장배 대회서 19개 메달 획득
2013-10-02 김수성 기자
제주대학교 수영부가 지난 9월24~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62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7, 은메달 10, 동메달 2개 등 19개 메달을 따내는 성적을 올렸다.
조관학은 남자대학부 다이빙 종목에서 △스프링보오드 3M △플랫폼다이빙에서 1위, △스프링보오드 1M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박효진은 여자대학부 다이빙 종목에서 △스프링보오드 1M 1위, △〃 3M △플랫폼다이빙에서 2위에 올랐다.
이윤미는 여자대학부 경영 종목에서 △자유형 50M △〃100M에서 1위, 이주영은 △자유형 800M에서 1위 △〃 400M에서 2위, 임진희는 △평형 200M에서 1위 △〃형 100M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윤미ㆍ박희ㆍ임진희ㆍ이주영은 △계영 400M △〃 800M △혼계영 400M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박희는 △접영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탁규는 남자대학부 경영 종목에서 △개인혼영 200M △평영 200M에서 2위, 류대현은 △배영 2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