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등재, 제4회 전국 초․중․고 그림공모전 입상자 발표
초등부 신제주초등학교 6년 최지원, 중등부 제주동여자중학교 2년 김민지, 고등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1년 김다영등 3명 대상차지
본 공모전은 지난 9월23일부터 9월28일까지 일주일간 공모한 결과 총 3305점(전년도 3060명)이 응모해 열띤 참여 열기를 보였다.
연구회는 9월 29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276점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최고영예인 문화재청상(대상)에는 초등부 신제주초등학교 6학년 최지원, 중등부 제주동여자중학교 2학년 김민지, 고등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다영 학생이 뽑혔다.
또 유네스코사무총장상이 주어지는 특별상에는 장기중학교 2학년 임민주, 제주특별자치도상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 초등부(채색) 노형초등학교 4학년 송현지, 인천능허대초등학교 6학년 차하경, 초등부(만화)부문 평대초등학교 5학년 김채빈, 마산신월초등학교 1학년 심민경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중등부(채색) 부문은 제주서중학교 1학년 문민지, 성산중학교 2학년 강현정 학생, 제주특별자치교육감상(최우수상)은 중등부(만화)부문 함덕중학교 2학년 김하선, 신성여자중학교 2학년 이소진 학생이 차지했다.
또 고등부(채색)부문은 명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조민채, 제주제일고등학교 1학년 강민석, 고등부(만화)부문은 부여여자고등학교 2학년 조선경, 제주제일고등학교 2학년 좌현승 학생에게 돌아갔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세계자연유산제주 홈페이지 http://jejuwnh.jeju.go.kr 제주 중등미술연구회 홈페이지(http://www.jeart.net)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번 입상작 중 특선 이상 작품과 그림캠프 우수작품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1일-11월 13일까지『제4회 그림과 함께 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그림 캠프』 우수 작품전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시상식은 10월중에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세계자연유산등재를 기념하여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캠프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4회 전국 초․중․고 그림 공모전 응모 현황
구분 | 부문 | 도내 | 도외 | 계 | 총계 | 비고 |
초등 | 만화 | 61 | 29 | 90 | 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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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화 | 438 | 171 | 609 | 대상 수여 | ||
중등 | 만화 | 760 | 14 | 774 |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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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화 | 1513 | 22 | 1535 | 대상, 특별상 수여 | ||
고등 | 만화 | 43 | 10 | 53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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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화 | 228 | 16 | 244 | 대상 수여 | ||
총계 |
| 3,043 | 262 | 3,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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