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민주당 10월 재․보선 추천심사위원으로 임명
2013-09-12 나는기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공심위 구성안을 의결해 박기춘 사무총장을 위원장과 강 의원을 비롯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강 의원은 “10월 재보선 선거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첫 여야 대결이며, 내년 지방선거로 가는 징검다리 승부”라며, “공직선거 후보자를 면밀히 검토하고 검증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좋은 후보들을 선출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창일 의원은 지난 10일 민주당 역사 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 대책위원회에 제주지역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위원으로 임명돼 제주 4․3 왜곡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