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중 지점장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것"
농협은행 서문지점, 오는 12일로 개점 34주년 맞아
2013-09-07 양대영 기자
서문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하여 제주시 서부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의 확대지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상호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작은 예수의집", "제주양로원", "용담1동 노인회", "애월읍 예원동"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서문지점은 고객을 기다리는 영업이 아니라 찾아가는 영업방침으로 고객방문을 통한 신규고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고객에 대한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최선을 다한 사업추진, 최선을 다한 고객응대 등 금융서비스 제공에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