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제주사랑 농촌사랑 특별경주 ‘새벽행진’ 우승
장우성 선수와 환상적인 경주 후반 추입력 선보이며 영예의 우승컵 차지
2013-09-01 양대영 기자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8월31일(토) 제7경주 1,110M 경주로 펼쳐진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제주사랑 농촌사랑 특별경주에서 장우성 선수가 ‘새벽행진’(거세, 3세)와 함께 환상의 경주 후반 추입력을 선보이며 영예의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새벽행진에 이어 안득수 선수와 호흡을 맞춘 ‘아랑조아’가 사진 판정을 거치는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복승식 37.7배, 쌍승식 60.0배를 적중 경마팬들에게 선사했다.
경주 후에는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되어 휴일을 맞아 제주경마공원을 방문한 경마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회째 이어오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의 후원(Sponsor-ship)경주는 기업체의 후원으로 경주의 흥미와 격을 높이는 동시에 후원 기업체의 홍보 역할을 수행하는 상생(Win-Win)효과를 거두어 새로운 상생 모델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