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최진실 아들 환희, 제주 국제중학생 됐다

2013-08-27     나는기자다

탤런트 최진실(1968~2008)의 아들 환희(13)가 국제중 학생이 된다.

지난 4월 입학시험에 합격, 9월에 제주 국제중학교에 입학한다.

앞서 23일 환희는 외할머니, 동생 등 가족과 함께 아버지 조성민(1973~2013)이 안치된 경기 광주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희는 합격 후 동생 준희(11)와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진실의 어머니가 보호자로 외손주들과 함께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