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노형지점, 건전여신 달성탑 수상

도내 농협은행 지점 최초 여신 2천억원 달성

2013-08-09     양대영 기자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성진)은 지난 7월 9일자로 제주도내 농협은행 지점 중 처음으로 대출 2천억원을 달성하고 농협은행장으로부터 건전여신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노형지점은 1997년도 개점이후 제주도민과 농식품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등 가계 및 농업과 기업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한 결과 개점 16년만에 건전여신 2천억을 달성하게 되었다.

김성진 지점장은 "이 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자금과 가계자금, 국민주택기금대출 등 농업인과 도민, 중소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건전여신달성탑 제도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출확대지원과 대출연체비율도 1%이내로 양호 우수한 영업점 평가 시상제도로서 대출잔액 규모기준 1천원단위로 성장한 영업점에 대해 평가 시상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