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굳게 닫은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2013-08-06 나는기자다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3.08.05.【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