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두 얼굴

2013-08-05     나는기자다

햇빛이 비췄다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인 5일 오후 소나기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햇빛이 들자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 왼쪽)과 태평로 인근 거리에서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져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이 대조를 보여 이채롭다. 2013.08.05.【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