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밤의 이야기” 성황리에 상영

제14회 여성영화제 일환으로, 이호테우해변서

2013-07-29     김수성 기자

 

제주여민회는 지난 27(토) 오후 8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제14회 제주여성영화제 일환으로 프랑스 애니매이션 미셀 오슬로 감독의 ‘밤의 이야기’를 상영해 열대야를 피해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프랑스 애니메이션 ‘밤의 이야기( Tales Of The Night)는 여섯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빛과 어둠, 환상적인 실루엣 영상으로 만나는 감동적인 판타지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