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여주인 앞에서 바지 벗은 40대 입건

2013-07-27     나는기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27일 식당 여주인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이모(40)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2시30분께 춘천시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무전취식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