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트로피 든 박인비
2013-06-24 나는기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을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시즌 5승이자 개인 통산 8승째다. 【로저스(미 아칸소주)=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