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용역업체 동원해 사실상 편집국 '봉쇄' 2013-06-16 나는기자다 한국일보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이 편집국 사무실에 대한 제한적 봉쇄 조치를 내렸다.한국일보 노조 비대위는 회사 측이 15일 오후 6시20분께 용역업체 직원 10여명을 동원해 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한진빌딩 신관 15층 편집국에서 근무 중인 편집국 당직기자와 간부 등 2명을 사무실 밖으로 내보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일보 노조 제공)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