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도서관 속의 물리 강연”개최
물리학을 비롯한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 강연회
2013-06-01 김수성 기자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2013년 “도서관 속의 물리 강연” 개최지로 서귀포시중앙도서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속의 물리 강연” 행사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강연회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며, 강사는 경희대 물리학과 남순건 교수가 ‘우주를 만드는 요리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강사 및 과학 도서를 먼저 소개한 후에 물리학 강연을 시작하고, 강연이 끝난 후에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사와 함께 기념 촬영 및 사인회 진행 순으로 강연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속의 물리 강연’은 과학 분야 지식 ․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학생 및 주민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문화의 확산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739-1516, 760-37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