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웅㈜ 한라산 대표, 제주대 학생 11명에 장학금

2013-05-24     양대영 기자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는 24일 열린 제주대학교 개교 61주년 기념식에서 경상대학 관광경영학과 3학년 정의정씨 등 11명에게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은 6억원의 ‘한라산 기금’을 조성해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개교기념식에서 우수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현승탁 한라산 회장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등으로 2억1500만원의 발전기금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