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할 터

2013-05-17     양대영 기자

제주감귤농협 노연로지점(지점장 원정아)이 오는 24일 개점 3주년을 맞이한다.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 사이에 위치한 제주감귤농협 노연로지점은 신설점포로서 2010년 5월 24일 개점이후 지난 3년간 개점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근에는 한층 더 성숙한 입장에서 보다 풍부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상생의 경영활동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원정아 지점장은 "개점 사업초기 많은 지역주민과 고객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었다"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