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서 불…2900만원 피해 2013-05-15 나는기자다 14일 오후 5시14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두곡리 김모(40·여)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3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이 불로 돈사 내부 290㎡를 태워 29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