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전행정부 주최‘주민등록 우수사례 발표대회’우수상
‘주민등록·인감 메아리 119’를 종합민원실 김기선 주무관 발표, 우수상 수상
2013-04-29 양대영 기자
이번 대회는 안정행정부 주최로 전국 자치단체의 주민등록제도 운영관련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타 지자체에 전파 및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각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총 48건의 우수사례 중 본선진출 6개 사례가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제주시에서는 ‘주민등록·인감 메아리 119’를 종합민원실 김기선(38) 주무관이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날 발표대회에서 수상한 ‘주민등록·인감 메아리 119’는 민원담당직원의 업무질의 창구 체계화 및 커뮤니티 공간 구성을 통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제주시 종합민원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김기선 주무관은 주민등록제도 발전 및 운영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표창과 함께 주민등록 실무위원으로 위촉돼 전국 주민등록담당자 업무처리의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고 주민등록 제도 개선 및 법률 개정 시 전문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문의 : 제주시 종합민원실(728-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