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안에 제주도 있다” 현장 홍보 활동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3 울산고래축제 참가 홍보

2013-04-28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4월 25일(목)~28일(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2013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현장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울산고래축제는 2009년 4월 25일 고래의 날 제정 이래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11년에 40만명이 축제를 다녀갔고 2012년도에는 68만명이 축제를 찾는 울산지역 대표축제이다.

이번 현장 홍보마케팅 행사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안내소를 운영 최신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관광지 제주 이미지 제고 및 실질적인 잠재 수요창출에 기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증진으로 1,050만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에 총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