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 오진미 팀장, 10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13-04-26     양대영 기자

한림농협 오진미 팀장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팜랜드 아그리움에서 개최된 25번째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동상을 수상하여 지난 2003 특별공적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연도대상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오진미 팀장은 수상 소감으로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결코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제주농협 임직원과 농업인조합원, 그리고 고객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으며 이 모든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보험연도대상은 고객중심의 혁신적 세일즈 기법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생명보험사업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직원 중 1년간 추진한 신계약수수료, 신계약보험료 실적을 평가하여 전국 고득점 순으로 우수 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직원 76명 FC 59명 총 135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