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제주지점 확장이전, 서비스강화 도모

2013-04-24     양대영 기자

NH농협생명 제주지점(지점장 김선경)이 지난 23일 제주시 이도2동 센트럴 타워 3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은 제주농협지역본부 강석률 본부장과 NH농협지부 노동조합 허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농협은행 김인 제주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확장 이전으로 농협생명보험 제주지점은 총면적 495㎡(150평)에 고객상담실, RP룸, 신인후보자 교육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서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추진 및 고객에 대한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김선경 제주지점장은 "18년 전 13명의 FC로 영업을 시작한 제주지점이 지난해 업적평가 전체 2위를 달성하는 56명의 사원이 함께 뛰는 지점으로 성장하였다"며 "앞으로도 행복자산설계를 통해 제주도민의 보장자산과 연금자산을 높이는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