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지가 '친절'로 거듭난다”

2013-04-19     양대영 기자

제주시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소장 고매숙)에서는 제주 CS 교육원 장빈 원장을 친절강사로 초빙하여 지난 16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유적지의 친절&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관광객에 대한 환대 서비스 교육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향상시킴으로써 찾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2012년도 한 해 동안 다녀간 관광객 수는 328,837명, 금년도 3월말까지 54,480명으로 2013년도 에도 “가볼만한 역사·문화 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하여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가는 공영관광지로써의 이미지를 혁신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문화유적지로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지인 제주의 문화유적지에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