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고용 오피방서 성매매 알선
2013-04-09 나는기자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방 4개를 임대한 뒤 가출 청소년 A(16)양 등 10대 2명을 포함한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손님을 모집, 시간당 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남성들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