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김영래 감독 등 통산 1000승 고지 달성
김영래 감독(1,000승), 한영민 선수(300승), 강성 선수(300승) 기념 시상식 가져...
2013-04-06 양대영 기자
김영래 감독은 지난 ‘96. 5월 데뷔한 이래 총전적 6,614전 1,006승을 기록 중이며, 한영민 선수는 ’99년 6월 데뷔하여 총전적 2,821전 306승을 강성 선수는 지난 ‘05년 5월 데뷔한 이래 총 2,502전 307승을 기록 중이다.
김영래 감독은 통산 1,000승 달성 포상금으로 700만원을 한영민 선수와 강성 선수는 통산 300승 달성 포상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형석 제주경마사업처장과 허상철 총무팀장 및 권태록 경마팀장 등이 참석하여 영광의 주인공들에게 기념패와 포상금을 지급하며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