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타깃시장 현장 홍보마케팅 집중”

2013-03-27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국내 주요 타킷시장인 수도권지역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관광협회,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공동 홍보단 을 구성하여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 방위 현장 로드홍보를 실시 했다.

특히, 이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했던 로드홍보는 최근 예 능 프로그램으로 핫이슈 되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인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콘서트와 연계되어 20~30대가 주를 이 루는 1만 8천여명의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내 관광지 무료입 장권ㆍ제주감귤 및 초콜릿 제공, 세계자연유산 입상작 사진 전시회를 통 해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수도권지역 제주여행 상품 판매자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도 병행 실시하여 제주관광 상품개발 유도 및 여행업체와의 협력체계 구 축ㆍ강화 등 제주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구하였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협회는 인구밀집도시를 대상으로 길거리 로드홍보 및 기업체사보발행 담당자, 한국여행작가, 수학여행 관계자 팸투어 진행 등 분야별 집중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13년 관 광객 유치목표 달성에 총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