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학생들이 펼치는 세계 4대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r” 19일부터 21일까지 공연

2013-03-19     양대영 기자

‘NLCS Jeju 학생들이 연출부터 무대조명, 안무, 오케스트라까지 전 분야에 걸쳐 기획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r(이하 ‘JCS’)가 03월 19일(화)부터 21(목)까지 3일간 NLCS Jeju 대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미제라블’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인 ‘JCS(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뮤지컬의 황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1971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40여 년간 전 세계 1억 5천만 명을 열광시킨 감동의 뮤지컬이다.

연출, 무대디자인, 오케스트라 구성부터 배우까지 총 8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NLCS Jeju의 뮤지컬 ‘JCS’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작년 9월부터 6개월간 매주 토요일마다 2~5시간씩 꾸준한 연습을 거쳐 작품을 완성 시켰다.

공연은 19~20일은 교내 학생들 및 주변 학교와 커뮤니티 대상으로, 마지막 21일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연 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은 NLCS Jeju 학생들이 펼치는 두 번째 정기 뮤지컬로 작년 Disco Inferno에서 배운 기량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하고 세련된 학생들의 끼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 의 : ㈜ 해울 홍보 마케팅실 이주희 Tel: 064-793-8833, E-mail: jhlee@haewul.com
▣ 주 소 :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 리 산 1-6, NLCS Jeju

□ JCS(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개요

‘JCS(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 ‘레미제라블’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에 속하며 뮤지컬의 황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예수가 죽기 전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배신자로 알려진 유다의 시선으로 옮겨내며 예수에 대한 재해석과 클래식과 록을 접목한 강렬한 음악을 통해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71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40여 년간 전 세계 1억 5천만명을 열광 시킨 뮤지컬이다.

□ JCS(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NLCS Jeju 출연진

지저스 – 방찬우 / 마리아 - 조리지 / 엘리자베스 창(더블캐스팅)
피터 – 이진욱 / 시몬 - 제니스 리 / 에밀리 모나간(더블캐스팅)
유다 -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