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끈’ 열린미팅 열어
‘벽 허물기’와 ‘소통의 장’ 마련위해 경마의 주축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열린미팅...
2013-03-17 양대영 기자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3월17(일) 오전 제주경마공원 축구장에서 제주경마장 소속 선수들과 시행체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끈’ 열린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미팅에서는 이색적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허그(Hug) 시간을 갖고 상호간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제주경마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끈’ 열린미팅은 향후에도 감독, 선수 및 말관리사 등 과의 소통을 위해 연간 10회 정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수길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경마인이 함께 땀 흘리며 운동을 통한 친교와 함께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 공유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간의 깊은 신뢰형성을 통하여제주경마가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