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이웃사랑 성금 2억원 기탁
오재윤 사장,“제주도민의 사랑으로 제주삼다수가 지속적으로 성장, 도민에게 감사”
2013-03-10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 소명을 다하고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의 청정자원을 개발하여 도민에 기여한다는 기업 비전을 실천하기 위하여 경영수익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개발공사는 이번 기탁으로 이웃사랑 성금 총누적기탁금액은 14억5천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날 오재윤 사장은 “제주도민의 사랑과 격려로 제주삼다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도민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제주도민의 일등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