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실천해요~

2013-03-08     양대영 기자

서귀포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회장 양혜선)는 올 3월에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목욕봉사와 빨래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회는 지난달 8일, 22일에도 성요셉 요양원등을 방문해 목욕봉사 활동을 전개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빨래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회는 지난 1999년 결성되어 현재 약 40여명의 자원봉사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매주 실시하는 목욕봉사, 빨래봉사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및 체험학습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자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서귀포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힘이 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