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법관 경축소연, 생각에 잠긴 양승태 대법원장

2013-02-28     나는기자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 중앙홀에서 열린 '연임법관 경축소연'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대법원은 임관 후 10년차마다 적격심사를 통해 법관으로 다시 발령을 내고 있으며 이번 '연임법관 경축소연' 행사는 연임법관들에게 대한 사법부의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법관으로 서의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