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윤석·원빈…영화 다운로드 인기순위, 웹하드 송사리

2013-02-02     나는기자다

2일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집계됐다. 3일 연속 다운로드 1위다.

김윤석·하정우 주연의 ‘추격자’는 2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원빈의 ‘아저씨’, 정재영·박시후 주연의 ‘내가 살인범이다’,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김민희 주연의 ‘화차’가 뒤를 따랐다.

신하균·엄지원·심혜진·성동일 등이 출연한 ‘페스티발’은 8위에 걸렸다. 외화 가운데는 ‘비지터’(7위),
‘22 블렛’(9위), ‘리슨 투 유어 하트’(10위)가 10위 안에 들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