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수상 축하 메시지
우근민 지사, 제주 출신 오멸 감독이 만든 영화 ‘지슬’수상 축하
2013-01-29 양대영 기자
특히 이번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시민평론가상, CGV무비꼴라쥬상, 아시아영화진행기구상을 수상한데 이어, 선댄스 영화제 극영화경쟁부문에서도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을 받은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우지사는 또 제주출신 영화감독이 제작한 영화 '지슬‘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인 만큼 후세에 산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과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를 특별히 강조했다.
※ 영화 ‘지슬’은 오멸 감독이 네 번째 만든 독립영화로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영화제작에 따른 제작비 일부와 촬영장비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