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달나라 토끼가 '소녀시대' 40개 팔아요

2013-01-24     나는기자다

한류그룹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삼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 카페가 개설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월 7~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카페 '래빗 인 더 문(Rabbit in the Moon)'에 '소녀시대 익스프레스'가 차려진다.

소녀시대 관련 40여개 상품이 전시된다.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초콜릿 등도 선보인다.

SM 가수들의 팬을 인증하는 'SM타운 패스포트'를 가지고 가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SM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색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부르고 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