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 받아 4명 다쳐

2013-01-23     나는기자다

23일 새벽 2시 46분께 제주시 화북일동 화북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A(20)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해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