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강예빈, 터진다…금요일 밤의 '불나방'
2013-01-17 나는기자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라이브쇼를 표방한다. 생방송 중 SNS, 문자 참여 등을 통해 시청자와 끊임없이 소통한다.
매회 정해지지 않은 틀 안에서 무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포장된 것이 아닌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리얼한 강예빈의 모습을 보여준다. 생방송 장소와 시간, 게스트 등의 정보를 사전에 공지해 시청자들을 만나 즉석 진행도 할 예정이다.
2월1일 제1회는 ‘강예빈 하우스’ 오픈을 기념하는 ‘집들이 방송’이다. 강예빈은 게스트들과 함께 게임과 토크를 벌이며 즐거운 파티를 연다.
강예빈은 “지금껏 SNS를 통해 나름대로 소통을 해왔지만 방송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내 자유로운 모습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