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비양도 케이블카 설치 도민 의견이 우선”
2013-01-16 나는기자다
우 지사는 “그러나 반대한다고 해서 제주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관광시설 추진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제주시 청사 확장에 따른 구 한국은행제주본부 청사 매입과 관련 우 지사는 “도민 불편 해소 사업을 추진하는 게 우선이지 공무원을 편하게 하는 게 (우선이)아니다” 며 “그래서 올해 한국은행제주본부 청사 매입 예산은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