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상품

금융감독원 수여‘2012 우수금융신상품’최우수상 수상

2013-01-03     양대영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에 따르면 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상품이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2012 우수금융신상품’은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금융신상품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농협은행‘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은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출범 기념으로 올 3월에 출시되어, 12월 현재 1조 4천억원이 판매되었다.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은 농식품 관련 법인 및 개인사업자(농업인 포함)를 대상으로 신용여신 한도와 우대금리를 확대하여 잠재력이 높은 우수 농식품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이다.

또한, 우수 농식품기업에 대해 신용여신한도의 최대 50%까지 한도를 늘려 주며, 비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에도 감정평가금액의 최대 15%까지 추가 신용여신을 지원하는 등 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하였다.

특히,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우수선도농업인 등에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신규대출 시 최고 1.8%p의 금리를 우대하여 농식품기업 이자부담을 크게 줄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