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연예대상·서현 가요대제전, MC소시

2012-12-24     나는기자다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하는 한류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연말 시상식 MC로 무대에 오른다.

24일 SBS에 따르면, 수영(22)은 30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되는 '2012 SBS 연예대상'을 진행한다. 록밴드 'YB'의 윤도현(40), 가수 겸 MC 하하(33)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서현(20)은 31일 오후 8시50분 경기 고양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하는 '2012 가요대제전'의 사회를 본다. MC 이휘재(40)와 가수 붐(30), 그룹 '엠블랙'의 이준(24)과 호흡을 맞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