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도청지점, 『사랑의 연탄 나눔 송년회』
2012-12-24 양대영 기자
이 날 행사에는 건입동 주민센터, 제주사랑의 열매 대학생 나눔 봉사단 등 40여명이 한 뜻이 돼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는 연말연시 저소득 계층의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영업점 시상금 및 직원들의 성금으로 2000장의 연탄, 쌀, 라면등을 기증하고, 이 중 일부를 건입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은 올해 매주 길거리 청소를 비롯하여 노인 요양원과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단순한 물질적 지원보다 시간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