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의 즐거운 피날레!” JDC 면세점

JDC 면세점 창립 10주년 맞아“2013년에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

2012-12-23     양대영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가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문을 연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JDC 면세점은 2002년 12월 24일 제주국제공항에 개점한 이래 현재 제주공항 1개소, 제주항 2개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공항매장은 900평 규모에 240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JDC 면세점은 개점 이래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도내경기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개점 당시 매출액 1,000억원에서 2012년 현재 3,40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매년 매출신장을 기록해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공공재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약 1,000명이 넘는 도내 고용 창출 및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촉 사은품으로 활용하는 등 도내 경기 활성화 및 고용환경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JDC 변정일 이사장은 “2013년에도 면세점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업에 집중하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