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남측 구)일주도로 통행불편 해소

2012-12-18     김충환 기자

제주시는 해녀박물관 남측 구)일주도로에 인도를 시설 한다.

이번 사업은 해녀박물관 남측 구)일주도로에 관광객들의 통행이 많고, 현재까지 인도와 배수시설이 안되어 우천 시 빗물이 도로로 흘러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167백만 원을 투자해 인도시설 공사(L=689m)를 ‘12.12월말 착공하여 ’13.2월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관광객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농경지 빗물유입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