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 총력전

12월18일 오후 5시30분 제주시청 앞...인혁당 사건 피해자 김중태씨 참석

2012-12-17     양대영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 선거대책위원회는 제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월18일(화) 오후 5시 30분 제주시청 앞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친다.

이날 유세에서는 현경대 상임 선대위원장과 이연봉 제주시을당협위원장, 혜인스님, 선거대책위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도민통합을 이루고 도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적임자는 박근혜 후보라며 도민들께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인혁당 사건 피해자 중 한명인 김중태 국민대통합위원회부위원장이 참여해 과거사 문제를 비롯,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대통합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