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어르신들의 행복을 채워 드립니다

농협은행 남문지점, 행복채움 사랑의 쌀 800Kg 전달

2012-12-17     양대영 기자

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손종헌)은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상명복지재단(이사장 김용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20Kg 40포(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효사랑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남문지점과 상명복지재단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소외계층 노인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소액씩이지만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하여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

이 날 상명복지재단 김용대 이사장은 농협은행 남문지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올 겨울 유난히 빠른 추위에 얼어붙은 노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