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체육인의 더 밝은 세상 만들 것”

복싱.레슬링 2030체육인 30여명,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2012-12-16     양대영 기자

제주도내 복싱과 레슬링 선수들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2030체육발전위원회는 16일 “체육발전과 체육인의 꿈을 실현시켜 줄 준비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후 새누리당 제주도선거대책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는 이창윤 위원장과 김진혁. 한희석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박근혜 후보는 체육인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더 밝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불어 대한민국과 제주 발전에 대한 약속도 우리는 굳건히 믿는다”고 밝혔다.

이창윤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가 12월 19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게 2030체육발전위원회가 일조하겠다”고 말했다.